▲ 하나생명 임직원 및 가족 20여명이 27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 내에 조성된 ‘하나생명 행복 숲’에 1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하나생명은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생명의 봉사동호회인 ‘더하기하나’ 주관으로 지난 주말 진행됐다.

하나생명 임직원과 가족 20여명은 이날 행사에서 1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외에도 노을공원시민모임에 소정의 기부금도 전달했다.

하나생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며 노을공원 내에 조성한 ‘하나생명 행복 숲’을 점차 넓혀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