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삼성카드는 모바일·온라인 자동차 금융 서비스인 ‘다이렉트 오토’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는 각각 연 1.9%(12개월 할부), 연 3.3%(24·36·48개월 할부)의 이자율을 제공한다. 다이렉트 오토 할부 이용 고객에게는 차량 선수금 최대 1.5%까지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또 오는 30일까지 수입 차량을 다이렉트 오토 할부로 2000만원 이상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20만원 캐시백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다이렉트 오토를 이용해 차량을 구매하면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부가 아닌 일시불로 신차를 구매하는 회원에게도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2.0%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다이렉트 오토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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