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염희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신규 공무원을 위한 맞춤형 대출상품 NH새내기공무원우대대출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NH새내기공무원우대대출은 공무원시험에 최종 합격한 새내기공무원이라면 합격시점부터 재직 3개월 미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대출한도는 최대 3000만 원이다. 또한 급여이체나 신용카드 이용실적·올원뱅크 가입 등 교차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1.0%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장승현 마케팅전략부장은 “이번 상품은 오랜시간 시험 준비로 힘들었을 새내기 공무원들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한 대출상품이다”며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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