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라이프생명이 이달 8~9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GA의 보험계약 유지율 관리를 위한 세미나를 실시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독립법인대리점(GA)의 보험계약 유지율 개선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목적으로 ‘유지율 개선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메트라이프는 유지율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시행 1년만에 13회차 계약 기준 약 4%포인트의 유지율 개선의 성과를 보였다.

메트라이프는 원수사에서의 관리뿐만 아니라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GA에서의 유지율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GA의 자체적인 유지율 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의 하나로 메트라이프는 지난 8일부터 9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GA의 유지율 관리 실무자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GA의 보험계약 유지율 관리를 위한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원수사와 GA간의 영업적인 관계형성에 주력해온 여타 행사와 달리 GA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유지율 관리의 중요성, 보유계약 중 이탈계약 사례 분석, 유지율 관리 실무 제안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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