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 21일 FC서울과 함께 ‘서민금융진흥원 스페셜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김윤영 원장과 FC서울 소속 선수, 에스코트 키즈, 서민금융진흥원 공식 캐릭터 ‘포용이’.

<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원장 김윤영)은 지난 21일 FC서울과 ‘서민금융진흥원 스페셜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서민금융이용자 250명이 초청됐다.

서민금융진흥원은 경기에 앞서 관객 1만9000여명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기념품 등을 배포해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안내했다.

특히 서민금융진흥원은 공식 캐릭터인 ‘포용이’를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했다. 포용이는 지친 서민 모두를 따뜻하게 안아드리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FC서울 소속 신광훈 선수가 서민금융 일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민금융진흥원 김윤영 원장은 “서민금융진흥원은 앞으로도 서민의 애환을 달래줄 수 있는 든든한 친구 같은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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