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연금보험 개인연금본부 30여명이 23일 가평군 소재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IBK연금보험은 자사 임직원들이 지난 23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평군 소재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는 가뭄과 일손부족으로 적기에 양파 수확이 어렵다는 주위의 소식을 접하고 개인연금본부 30여명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방문해 실시한 봉사활동이다.

IBK연금보험 관계자는 “지속된 가뭄으로 힘들어하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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