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들이 14일 서울대 치과병원과 강북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진료를 실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4일 서울대 치과병원과 공동으로 강북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진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날 진료는 구강관리가 취약한 저소득층 독거노인의 치아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60여명의 노인들이 참석해 치아 상태를 확인하고 맞춤 치료를 받았다.

미래에셋생명과 서울대 치과병원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서울 지역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선정 복지관을 방문해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는 서울대 치과병원 교수 및 의료진이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선정한 지역 기관을 찾아가 현장에서 진료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