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알리안츠생명 본사의 이름이 8월 1일부터 ‘알리안츠타워’에서 ‘ABL타워’로 변경된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다음달 1일 ABL생명(에이비엘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본사의 대형 로고 간판을 새로운 로고로 교체했다고 25일 밝혔다.

본사 건물 이름 역시 같은날부터 알리안츠타워에서 ABL타워로 변경된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새로운 사명인 ABL생명은 안방보험그룹과의 연계성을 강조하고 고객이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을 영위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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