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동부화재는 27일부터 자동차보험 레저용품 손해담보 특별약관 보장내용을 기존 1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 캠핑카 등 레저 특화 차종에까지 판매 대상을 늘린다.

캠핑문화 확산 등 레저인구 증가에 따른 것이다.

이에 3000원 수준(승용차 기준)의 ‘레저용품 손해담보 특약’을 가입하면 골프용품, 캠핑용품 등의 손해를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자기차량손해가 200만원을 초과하거나 자동차의 전부손해가 발생하면 보장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