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 춘천지점 FC 20여명이 28일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기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8일 자사 춘천지점 FC 20여명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고 31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이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자사 FC들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찾아가 돌보는 ’존경받는 FC 2017 나눔의 품격’ 봉사활동의 하나로 기획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미래에셋생명 전국 112개 지점에서 자원한 1700여명의 FC 봉사자들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전국 64개소 노인기본서비스 수행기관 및 복지관에 등록된 1700여명의 독거노인을 찾아가 안부를 살피는 프로그램이다.

FC 봉사자들은 매칭된 독거노인의 자택을 직접 찾아가 쌀, 라면, 김 등이 담긴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고, 건강상태 등을 챙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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