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동부화재는 8일 고객 이용에 최적화된 대표 모바일앱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동부화재는 이번 모바일앱 리뉴얼을 통해 업계 최초로 다양한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마이페이지’, 실버 고객을 위한 ‘큰 글씨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고객 편의를 위해 화면을 좌우로 넘기며 원하는 서비스 메뉴를 메인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리킹 기술도 도입했다.

또 계약관리, 대출, 보험료 납입 등 기존 모바일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디자인 및 이용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고객이 스스로 보험가입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셀프 간편보장분석 서비스와 생체 인증 서비스도 도입됐다.

한편 동부화재는 오는 16일부터 리뉴얼 오픈한 모바일앱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모바일앱을 이용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모바일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