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NH농협카드는 배우 유승호를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보이면서 반듯한 이미지로 유명한 유승호씨가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배우 유승호는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을 비롯해 영화 ‘봉이 김선달’, ‘조선마술사’등을 통해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NH농협카드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광고 전략을 바탕으로 유승호를 전면에 내세워 새로운 광고를 오는 9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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