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강원도 곳곳에는 2018 평창올림픽 개최 준비가 한창이다. 경기장과 숙박 등 인프라 구축이 한창인 가운데,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원주∼강릉 복선철도가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어 강원도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기대가 크다. 양양 및 강릉의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는 만큼 강원도 전체의 교통편의성이 확대되기 때문이다.

아직 여름 휴가를 떠나지 않았다면 평창올림픽과 교통인프라 확대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강원도로 휴가를 떠나보자. 강원도 정선의 강원랜드 및 하이원리조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올해 1월 오픈한 ‘하이원 북카페’에는 에너지·생태·여행·어린이·예술 주제의 도서 2300여 권과 영상 110여 편이 구비돼 있어 힐링의 시간도 가질 수 있다.

강원랜드와 하이원리조트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누리한우촌’은 고기 질이 좋기로 소문난 곳으로 강원랜드와 하이원리조트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필수코스로 추천되는 곳이다.

강원랜드 맛집 ‘누리한우촌’의 주 메뉴는 한우 갈비탕과 등심으로, 가족이 운영하는 정육점에서 직접 도축한 질 좋은 고기를 공급 받아 신선하고 부드러운 고기 육질을 자랑한다.

포털 검색 및 블로그 등에 하이원 맛집으로 많이 소개되고 있어, 봄, 가을에는 등산을 즐기러 찾는 이들, 여름에는 강원랜드를 찾는 이들, 또 겨울에는 하이원스키장을 찾는 이들로 사계절 내내 붐비는 곳으로 단골손님 또한 많다.

한편, ‘누리한우촌’은 최근 확장공사를 통해 규모를 넓혀 단체 관광객도 편안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특히 가게위치가 하이원리조트와 강원랜드에서 가깝다보니 가족단위손님, 단체손님뿐만 아니라 연인들이나 친구들끼리도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누리한우촌 김순애 사장은 “항상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손님상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질 좋은 고기를 공급하고 하이원리조트와 강원랜드에 방문하시는 모든 손님들이 맛있게 드시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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