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대출자격조건, 햇살론 대환대출자격,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에 대한 관심도 증가

 

<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햇살론, 사잇돌2 신청 금융기관을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

정부지원상품에는 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사잇돌2대출, 디딤돌대출 등 경제적 약자를 위한 정부가 만든 대표상품이 있다. 하지만 최근에 다양한 상품으로 서민들에게 혼란만 야기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햇살론으로 상품을 일원화 한다.

햇살론은 캐피탈, 카드사 등 높은 금리의 이자를 부담해야 하는 서민들에게 정부가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연8~9%대의 저금리로 신용대출을 해주는 정부정책이다. 현재 햇살론 취급은행은 단위 농협·수협·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상호저축은행으로 햇살론 생계자금 및 대환대출, 긴급생계자금 신청이 가능하지만 상호저축과 상호금융간의 약간의 차이가 있어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최근 기사와 홍보를 통해 높은 금리의 다중의 직장인 신용대출 채무를 햇살론을 통해 대환대출을 하거나 전환대출을 하려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하지만 신용등급, 햇살론 자격조건 등 다양한 부결사유로 인해 혜택을 못 받는 사람들도 있어 사전에 햇살론 대출자격이 까다롭지 않고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햇살론 대환대출자격조건은 연간소득이 3~4,500만원 이하라면 신용등급이 6~9등급, 연간소득이 3,500만원 이하라면 신용등급이 1~9등급일 경우 신청가능하며, 만약 재직기간이 짧을 경우 월 80만원 이상 급여를 3회 수령하고 최근 3개월동안 30일 이상의 연체경력이 없다면 대출자격에 해당이 된다. 또한 개인 사정으로 인하거나 생활고로 인해 힘드신 분들도 생계자금을 받을 수 있다.

햇살론 대출한도는 저금리대환대출 2,000만원과 생계자금대출 1,500만원 합해서 최대 3천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금리는 연8~9%대 이다. 만약 1,000만원(연 9%)을 60개월로 대출받는다면 월 평균이자는 약 38,100원 정도이며,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단, 보증보험료 연1%(발급일에 일괄 선수납)가 공제된다.

승인기간은 취급은행마다 차이를 보이지만 직장인의 경우 평균 3~5일 정도면 받을 수 있고 지역이 멀어 출장진행을 진행할 경우 평균 5~7일정도 소요가 된다.

한 연구소 관계자는 “ 저신용자·저소득자에게 대출을 해주면 연체율이 높아져 부실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햇살론은 그런 위험부담이 적다.”, 이에 따라 “ 인터넷뱅크, 시중은행, 정부지원서민대출 등의 대출에 대한 개념부터 이해하고 채무를 정확하게 따져본 후 수입과 지출에 따라 정확한 플랜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2010년에 출범한 햇살론, 향후 5년간이라는 시한을 뒀지만 최근 보증기금을 모두 소진할때까지 연장할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햇살론, 사잇돌2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정부의 피해예방 홍보로 인해 피해는 줄어들고 있으나 수법은 진화하여 피해액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햇살론 자격조건, 햇살론 부결사유, 햇살론 서류, 햇살론 한도, 햇살론 전환자금, 햇살론 대출자격 등의 햇살론과 관련된 내용이나 일반적인 직장인신용대출, 주부대출, 저금리대환대출, 채무통합대출, 부채통합대출, 소액대출 등의 일반적인 신용대출에 대한 내용은 정식적인 업체인지 우선 확인 후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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