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랑의열매 윤영석 회장(왼쪽)과 AIA생명 차태진 대표가 ‘AIA생명 절단장애인 의족 지원사업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AIA생명은 24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AIA생명 절단 장애인 의족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A생명 한국진출 30주년을 맞아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장애를 입은 절단 장애인에게 의족을 지원하는 ‘드림 어게인’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됐다.

AIA생명은 드림 어게인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국내 절단 장애인들을 발굴, 의족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재능 있는 절단 장애인 발굴에 힘쓰는 에이블복지재단을 시작으로 다양한 절단 장애인 후원 단체들과 손잡을 계획이다.

AIA생명은 의족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신체 기능 회복과 심미적인 요소를 부여, 장애인 스스로의 만족감을 극대화해 재활의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