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지난 19일 방영된 채널A ‘밥 한번 먹자’에서 경기 이천시 증포동에 위치한 ‘가루영웅베이커리’를 방문했다.

대국민 외식장려 프로젝트 ‘맛있는 토요일, 밥 한번 먹자’는 채널A의 먹방 프로그램으로 일명 ‘곱빼기 남매’ 가수 슈퍼주니어 신동과 개그우먼 홍윤화가 맛집 3곳을 정해 손님들에게 다가가 함께 먹는 식사를 청하는 ‘같이 드실래요?’라는 코너를 진행한다.

이날 신동과 홍윤화는 이곳에서 여성 두 분과 함께 ‘홍국쌀식빵’과 ‘통밀무화과빵’을 주문해 먹어보았다.

먼저 시식한 ‘홍국쌀식빵’은 홍국쌀로 만든 천연 발효 수제 식빵으로, 붉은색을 띠는 누룩곰팡이인 홍국균으로 15~30일 동안 발효시켜 만든 홍국쌀이 천연발효종 역할을 해 화학 개량제가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빵이라고 소개했다.

 

치즈가 콕콕 박힌 채 결대로 부드럽게 찢어지는 ‘홍국쌀 식빵’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는데 신동은 시식 직후 “찹쌀과 밀가루 사이의 느낌이다. 쫄깃하지만 질기지 않은 식감!” 이라고 전했다.

또 식빵을 생크림에 찍어 먹어본 후 “생크림에 찍으니 빵이 더 촉촉하고 달콤하다. 정말 맛있다!”고 극찬했다.

두 번째 시식은 ‘통밀무화과빵’. 2~3일 발효시킨 무화과가 천연 발효종 역할을 해 이 빵 역시 고소하면서도 건강한 맛으로 출연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MC신동과 홍윤화는 ‘유기농 통밀의 담백함과 달콤한 곶감과 대추 맛이 나는 빵’이라고 평하면서 중간 중간 씹히는 무화과 씨가 고소함과 달콤함을 증폭시켜 준다고 전했다.

또 신동은 “쌀로 만든 빵이어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곱빼기 남매 신동과 홍윤화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맛과 건강까지 모두 챙긴 천연발효 수제빵. 맛이 궁금하다면 ‘가루영웅베이커리’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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