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1일 책임개시일부터 우수협력 정비업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자기부담금을 할인해주는 특약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특약 가입 후 자차 사고가 발생했을 때 롯데손해보험이 지정한 전국 450여개의 ‘자기부담금 할인이 가능한 지정업체’에서 차량 수리 시 고객이 부담할 자기부담금 중 2만원을 경감해 준다.

해당 특약은 개인용 국산차량을 대상으로 별도의 납입보험료가 없어 자기차량손해 담보 가입 시 무료로 자동 가입된다.

한편 우수협력 정비업체 이용고객 자기부담금 할인특약은 설계사를 통한 대면가입과 온라인 채널인 롯데하우머치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상품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