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어느덧 하늘이 높아지고 열매가 풍성하게 익는 계절 가을이 왔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겨울이 오기 전 짧은 가을을 만끽하려면 나들이 또는 데이트가 제격이다.

산책하면서 선선한 바람과 무르익은 가을 풍경을 감상하고 특별한 곳에서 맛있는 식사 한 끼면 일상 속에 쌓인 스트레스가 해소됨과 동시에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광주의 상무지구와 수완지구, 충장로에 위치한 ‘뉴욕브레드’는 오가닉 빵을 기본으로 하여 음식을 만드는 수제버거 전문 레스토랑으로 뉴욕 오리지널 수제 버거를 푸짐한 양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광주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몰이 중인 곳이다.

일반 버거의 5배 크기의 24cm ‘자이언트 버거’로 유명한 ‘뉴욕브레드’는 거대한 크기의 버거 안에 20여 가지의 각종 패티와 채소 등이 들어가 있어 가격대비 맛 좋고 푸짐한 가성비 좋은 외식 겸 데이트 장소로 명성이 자자하다.

KBS ‘생생정보통’과 MBC에브리원 ‘맛있을 지도’ 외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된 화제의 맛집이기도 한데, 오늘 9월8일 수완지구 ‘뉴욕브레드’를 시작으로 뉴시즌 오픈 신메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다.

먼저 전체 메뉴를 모두 착한 금액으로 가격 다운을 실시하고 이번에 야심차게 내놓은 신메뉴 ‘블랙앵거스비프브레드’는 블랙 앵거스 갈비살 비프의 그릴링 본연의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고, 버터의 풍미가 진한 프랑스식 식빵 팡드미(Pain de mie)가 앵거스비프갈비살과 환상적인 맛 조화를 이루어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메뉴 전반적으로 기존의 것에서 업그레이드 하여 브레드요리, 바비큐플레이트, 다양한 음료 등 전체 리뉴얼을 감행, 새로운 시도와 과감한 변화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새 감성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듯, 새로운 메뉴 개발과 변화 발전하는 서비스로 또 다른 도약을 꿈꾸는 ‘뉴욕브레드’.

‘뉴욕브레드’는 상무지구와 수완지구, 충장로점 등 광주 시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기타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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