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곧 다가올 최대 10일간의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들과 모여 먹고 즐기며, 자신도 모르게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될 것이다. 많은 음식을 폭풍 섭취하다 보면, 입고 있던 바지가 다음날 맞지 않는 일이 일어 날 수 있다.

나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왔거나 꾸준히 운동을 해 온 경우, 한 순간에 무너지는 자신을 보면 심리적인 자책감에 시달릴 수 있다. 하지만 무조건 잘못했다고 자책 할 필요는 없다.

단기간에 갑작스레 찌워진 살들은 상대적으로 기존 살들보다 상대적으로 쉽게 뺄 수 있다. 폭식으로 갑작스레 늘어난 몸무게는 실제 지방으로 인한 증가가 아닌 “글리코겐”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글리코겐”이란 근육이 활동하기 위한 에너지원으로 1KG을 빼는 데 소비되는 칼로리가 지방에 비해 1/7로 지방보다 쉽게 뺄 수 있다.

하지만 이도 2주가 지나게 되면 지방으로 전환되게 되는데, 이럴 경우 군살로 붙어 약 7배의 에너지를 더 소비해야 뺄 수 가 있다. 또한 전환되는 글리코겐은 지방세포의 성장속도 또한 점점 빨라져 체중이 쉽게 증가하게 된다.

조금만 소홀해도 다시 불어나는 체중을 잡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조절이 필수지만, 이를 행동으로 옮기기엔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지방흡입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대한민국 명의 100인 선정된 바 있는 원앤원성형외과 의학박사 원기정 대표원장은 “비용과 시간의 부담을 줄인 미니지방흡입으로 허벅지, 팔, 복부, 옆구리 등 특정부위 군살을 제거가 가능하다. 수술시간 및 회복시간이 짧으며 가격에 있어 부담이 적어 연휴기간 붙은 군살을 빼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방흡입수술은 성형수술의 일종이기 때문에 성형외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첫 번째 기준이며, 지방흡입을 전문으로 하는 성형외과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원기정 대표원장은 “특히 미니지방흡입은 일반지방흡입에 비해 시간, 비용 대비 효과가 크지만 그렇다고 수술 자체를 쉽게 생각하면 안되며, 미니지방흡입 역시 개인별로 체질이나 지방의 분포도에 따라 시술 난이도가 상이하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조사와 자신에 꼭 맞는 시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드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안전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춘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재수술을 방지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라고 전했다.

원앤원성형외과는 1995년에 프랑스 회전식 지방흡입술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바 있으며, 성형외과 전문의인 원기정 대표원장이 1:1 상담부터 수술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집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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