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MG손해보험 조이봉사단 11명이 서울 보라매공원 내에 위치한 ‘서울시립 남부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찾았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이봉사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MG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추석을 앞두고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이봉사단 11명은 서울 보라매공원 내에 위치한 ‘서울시립 남부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및 가족 300명에게 보양식, 송편, 과일 등으로 구성된 명절음식을 대접하고 식사를 보조했다.

몸이 불편해 복지관에 방문하지 못한 이웃을 위해 명절음식을 포장해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MG손보는 지난 2014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마다 소외이웃을 찾아가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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