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카드는 1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서신규회원 100만좌 달성 축하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좌측부터 정보보안본부 김철준 부행장, NH농협카드 이인기 사장, 카드리테일사업부 홍근욱 차장, 이경섭 NH농협은행장, 이강신 수석부행장, NH농협카드 이상성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NH농협카드는 서울 중구 본사에서 3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 회원 100만좌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섭 농협은행장, 이인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모여 100만좌 달성을 축하했으며,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NH농협카드는 올해 초 온라인쇼핑몰 할인에 특화된 ‘NH올원 π(파이)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나홀로족을 위한 ‘NH SolSol(쏠쏠) 카드’, 쇼핑·렌탈 제휴카드 6종, 2030세대를 위한 ‘NH20 해봄 신용카드’를 잇달아 출시하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100만 신규 회원 달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 배우 유승호를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고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농협카드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과 마케팅에 임해준 전국 NH농협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카드사업을 통해 농업·농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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