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무배당 변액유니버셜 오늘의 종신보험 Plus’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경제활동기에는 사망보장을, 은퇴 후에는 생활자금 전환이 가능한 종신보험이다.

은퇴 이후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의 90%까지 감액을 통해 생활자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투자수익이 높은 경우 사망보험금 및 생활자금 지급액은 늘어나며 투자수익이 낮더라도 투자수익률에 관계없이 사망보험금과 생활자금 지급액을 최저 보증한다.

이 상품은 기본보험료 외에 추가납입 기능을 통해 활용할 수 있다. 추가납입은 기본보험료의 200%까지 가능하며 별도의 수수료가 없다.

또 16종의 다양한 펀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시장상황의 변화에 따라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주계약 가입금액이 5000만원 이상이고 질병관련특약 3종 이상에 가입하면 ‘헬스케어 투데이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16개 진료과목 전문의료진 건강상담, 건강검진 예약대행 및 우대, 대학병원 진료예약 및 명의 안내, 간호사 병원 동행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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