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디타워에서 열린 '메트라이프생명 강북센터 입주식'에서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가운데)이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23일 광화문 디타워(D-Tower)에서 자사의 두 번째 디지털 혁신 오피스 오픈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강남 아이파크타워 강남센터에 이어 광화문 디타워에 마련된 강북센터에는 메트라이프생명 강북지역 5개 지점 200여명의 재무설계사들이 근무하게 된다.

강북센터는 디지털 인프라를 갖춘 혁신 업무 공간으로 전속 재무설계사에게 보다 선진화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효율적으로 영업에 집중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재무설계사들이 장소에 구애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도입한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인 ‘메트디오(MetDO)’와 시너지를 통해 스마트 오피스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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