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에서 진행된 ‘문화재 지킴이 자원봉사’에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지난 21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성균관에서 (사)한국자원봉사문화, (사)문화살림,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가족 60여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성균관 목조건축물을 청소하고 제초작업, 문창호지 도배 및 오염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또 문화재에 대한 해설을 듣는 시간과 유생체험, 활쏘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 시간과 성균관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환경보호 및 문화 사랑 등 다양한 주제의 가족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100여명의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들은 가족들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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