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자사 헤아림 봉사단이 지난 23일 서대문구 관내 다문화가정 아동 20여명을 초청해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손보 오성근 전략총괄 부문장과 헤아림 봉사단 20여명은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 쌀박물관을 방문,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쌀 요리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또 경복궁 관람과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체험활동 종료 후에는 농협 사과와 학용품을 아동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