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 우수 고객들이 행복동행 행사에 참여해 풍란(風蘭)을 만들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NH농협생명은 26일 경북 문경시 마성면에서 도시지역 우수 고객들을 초청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행복동행’ 행사를 가졌다.

NH농협생명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우수 고객 및 동반자 200명을 대상으로 이달에 네 차례에 걸쳐 농촌체험을 진행했다.

행복동행 행사를 통해 도시지역 고객들은 풍란(風蘭) 만들기, 사과 따기 등 농촌을 알 수 있는 활동을 가졌고, 문경팔경 중 하나인 선유동 계곡을 방문하기도 했다.

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은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해서는 도시민들이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인식하고 농촌 지키기에 마음을 보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행복한 농촌을 가꿔나가는 상생운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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