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25일 서울 용산구에 자리한 보육시설 혜심원 14명의 어린이들과 ‘서예 전시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꿈꾸는 붓놀이터라는 테마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난 4월부터 매주 1회씩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시설 어린이들이 창작한 서예, 민화 작품을 전시하고 우수한 실력을 뽐낸 어린이들을 시상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한화그룹이 한국메세나협회와 지난 2009년부터 9년간 지속하고 있는 사회공헌 행사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의 하나다.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은 매월 4회씩 시설을 방문해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해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