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 온라인팀> 최근 중국에 이어 한국의 ICO 금지 등 암호화폐 규제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한화로 700만원을 넘어서는 등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암호화폐의 가치 상승에도 암호화폐는 화폐의 가치에 대한 투자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특히 시장의 변화에 따른 변동성을 대비하기가 쉽지 않아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우려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케이블록체인의 김명소 대표는 암호화폐의 변동성을 대비하고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ABLE PROJECT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김명소 대표는 “ABLE PROJECT가 하나의 투자자산으로 정착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블록체인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모든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도구가 될 것이며, 특히 4차 산업혁명의 모든 분야를 연결할 중요한 키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블록체인 전문은행인 ‘ABLE PROJECT’는 고객들의 암호화폐 자산의 보호에 목적을 갖고 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스마트컨트랙트를 활용하여 암호화폐 보유고객들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주며, 은행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암호화폐 보유고객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한다.

ABLE PROJECT 참여자는 은행 및 자산관리 서비스에서 발생한 수익과 POS로써의 수익을 분배 받을 수 있으며, 향후 진행하는 ICO시 Airdrop, VIP 카드발급 및 뱅크카드 PAY BACK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BLE PROJECT는 이더리움을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ABLE PROJECT는 암호화폐의 금융화, 안전한 관리뿐만 아니라 VR, AI, 바이오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인프라 조성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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