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메트라이프생명이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 제이에이 코리아와 실시한 ‘알.쓸.금.잡 워크샵’에서 워크샵에 참여한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설계사들과 특성화고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지난 3일 취업을 앞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알.쓸.금.잡(알아두자! 쓸모 있는 금융&잡스킬 교육)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알쓸금잡 워크샵은 경제교육 전문 비영리단체인 제이에이 코리아(JA Korea)와 함께 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25명은 재능기부를 통해 졸업과 동시에 취업에 나서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참여했다.

이들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준비와 사회 진출을 위해 필요한 교육을 제공했다.

알쓸금잡 워크샵에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지난 9월부터 약 한 달간 5개 특성화고 약 7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금융교육 수강학생 가운데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직접 작성한 이력서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자소서 첨삭 시간을 가졌다.

또 실제 면접을 체험해보는 모의면접, 인사, 회계 총무 등 회사 내 직무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는 직무 멘토링 등 취업 준비 시 필요한 기술 향상을 위한 교육을 받았다.

참석자들이 취업 이후 사회초년생으로서 필요한 업무 스킬과 회사생활의 예절에 대해 알아보는 특강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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