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AIA생명은 최대 15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치과 의료비를 보장하는 ‘(무)이 좋은 치아 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충전치료, 영구치 발거치료, 보철치료, 소액치과치료 등 본인 의료비 부담이 높은 치아질환을 집중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주계약으로 임플란트 50만원, 브릿지 및 틀니 25만원, 영구치 발거 2만원, 충전치료 최대 12만원, 크라운 22만원, 치수치료 2만원 등을 보장한다.

신경치료에 대해서는 개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지급한다. 또 주계약 및 특약의 가입나이는 6~70세다.

또 ‘(무)보철치료보장특약’ 가입 시에는 최대 임플란트 100만원, 브릿지 및 틀니 50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개정에서는 새롭게 개발된 ‘(무)소액치과치료보장특약’이 추가됐다. 건강보험 급여기준에서 인정하는 치석제거(스케일링) 1만원 및 주요치주질환(잇몸질환) 치료 3만원 등 소액치과치료에 대해서도 보장하는 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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