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미리내 기자> 미래에셋대우와 과학기술인공제회 임직원은 14일 서울 용산구 이촌로 일원지역 일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전했다.

양사가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이날

미래에셋대우와 과학기술인공제회의 사`의 연탄 나눔은 5년째 이어지는 봉사활동으로

이날 봉사활동에는 미래에셋대우 마득락 사장, 과학기술인공제회 조율래 이사장 등 미래에셋대우와 과학기술인공제회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해 이촌로 일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에 약 4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양사는 이 같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미래에셋대우 마득락 사장은 “지역사회와 따뜻하게 호흡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대우는 소외된 이웃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기술인공제회 조율래 이사장은 “공제회 임직원들이 한마음이 돼 나눔의 행복을 느끼고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작은 관심과 사랑이 모여 모두가 따뜻해지는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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