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MG손해보험은 개인의 상해보장은 물론 가정과 사업장의 다양한 위험까지 맞춤 보장하는 ‘(무)NEW 한지붕 상해종합보험(1711)’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주택과 사업장의 재산보장을 강화해 지진, 화재 등의 재해로 손해 발생 시 부담없는 보험료로 가입금액 내에서 실제 피해금액을 모두 보장한다.

특히 주택화재임시거주비, 가족화재벌금 등의 담보를 통해 핵심보장을 보완했고 사업주배상책임 담보를 강화해 가정의 안전뿐만 아니라 사업주의 든든한 서포터즈가 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도난, 배상, 지진, 상해, 구직급여, 가전제품수리 등 다양한 위험도 맞춤 보장한다.

상해입원비·수술비, 외모특정상해수술비 등 상해 관련 보장도 폭넓게 운영하며 실직 시에는 구직급여지원금, 상해 사망 시에는 유족연금 등 일상 속 생활 리스크도 보장한다.

납입지원 특약도 있다. 상해 50%이상 후유장해 시 납입한 보험료뿐 아니라 향후 납입할 보험료까지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최근 지진을 포함한 여러 사고를 계기로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르는 일상 속 위험에 대한 두려움이 확산되고 있다”며 “‘NEW 한지붕 상해종합보험’은 개인과 가정, 사업장을 지키는 고객의 든든한 맞춤우산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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