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ABL생명은 자사 홈페이지가 ‘제14회 웹어워드 코리아’ 생명보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날 ABL생명의 인터넷보험 브랜드인 ABL인터넷보험 홈페이지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ABL생명은 지난 8월 알리안츠생명에서 ABL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새로운 사명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알릴 수 있는 디자인을 기획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이 과정에서 상품소개, 재무설계, 공시정보 등 모든 정보와 홈페이지 형태를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동일하게 구현했다.

ABL생명 변성현 마켓전략실장은 “홈페이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회사를 대표하는 온라인 페이지에서 최적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웹어워드 코리아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후원하는 우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국내 대표 웹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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