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22일 오후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SK브로드밴드(대표 이형희)와 소상공인 창업 및 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 오태균 전무(오른쪽)가 SK브로드밴드 최진영 마케팅부문장(왼쪽)과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염희선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SK브로드밴드(대표 이형희)와 소상공인 창업 및 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EB하나은행의 ‘SKB 가입사장님 성공지원 대출’과 SK브로드밴드의 ‘사장님 성공지원 프로모션’을 동시에 이용하는 개인사업자에게 대출금리 우대 및 통신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KEB하나은행은 SK브로드밴드의 ‘사장님 성공지원 프로모션’ 가입자를 대상으로 ‘SKB 가입사장님 성공지원 대출’을 총 300억원 한도로 12월 29일까지 특별 판매한다.

대출한도는 최대 2억원이며 대출금리는 최대 0.5%포인트까지 우대폭을 확대해 금용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특히,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의 특성을 반영해 손님이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KEB하나은행 직원이 직접 손님을 방문하여 저리 정책자금을 연계한 금융 상담을 지원하는 등 ‘찾아가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사장님 성공지원 프로모션’을 통해 매장 운영에 필요한 통신 및 보안 서비스를 상품 결합에 따라 최대 61% 할인된 요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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