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염희선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23일 을지로 본점에서 거래 중소기업의 임직원을 초청해 ‘2017년 하반기 KEB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는 84개 수출입거래 중소기업의 실무 담당 임직원 137명이 초청됐다.

아카데미는 △환리스크 관리 △신용장통일규칙 △수출입 결제방법 및 신용장 종류 △기업을 위한 외국환규정 해설 △신용장실무 및 주요선적서류 해설 △송금의 종류와 해설 △신용장 사례연구 및 분쟁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수출입 아카데미는 전문 강사진이 수준 높은 강의를 알기 쉽게 전달해 매 회 큰 호평을 받아 왔다”며 “많은 거래기업이 자체 수출입 업무연수에도 본 강좌 내용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만큼 세미나의 양적 질적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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