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재무교육 및 재무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PCA생명 전원구 전무(왼쪽), 법무법인 민주 박석우 파트너 변호사가 MOU 체결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PCA생명은 지난 24일 재무교육 및 재무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법무법인 민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PCA생명은 ‘PCA찾아가는 경제 교실’을 통해 법무법인 민주의 변호사, 임직원, 가족 및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재무 교육과 재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법무법인 민주는 PCA생명의 임직원 및 고객들에게 법률 상담 자문료 할인 및 법과 관련한 교육〮강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PCA생명의 전원구 전무 는 “이번 협약으로 상호 유기적인 금융〮법률 협력망을 구축해 양사의 고객들이 전문적이고 복합적인 제휴 서비스 혜택을 받을 것”이라며 “고객들의 재무 안정을 위해 PCA생명만의 전문적인 재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PCA 찾아가는 경제 교실(PCA Financial Wellness Class)은 지난 2015년 10월부터 직장인들이 겪는 재테크 고민을 해결하고자 시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00여개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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