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2017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NH농협손해 이윤배 대표이사(왼쪽 두번째)가 지역사회공헌 감사패 수상 후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가운데)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이윤배 대표이사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2017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감사패는 서대문구청에서 지역의 아동 복지 증진에 힘쓰고 어려운 이웃에게 헌신하는 봉사자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윤배 대표이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이 의미 있는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서대문구청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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