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신한생명은 서울 중구 신한생명 본사에서 소비자보호를 위해 앞장선 우수 실천자와 지점을 선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수 실천자로 선정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점에서 소비자보호 실천 우수자에 대해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날(12월 3일)을 맞아 올 한해 소비자보호를 위해 앞장선 우수 실천자와 지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소비자의 날은 소비자의 권리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소비자보호 실천 우수자는 개인 6명과 지점 1곳을 선발했으며 개인부문에는 직원을 비롯해 소비자, 설계사도 포함돼있다.

직원 및 설계사 선발자는 소비자보호 관련 업무 성과와 관리 항목들이 매우 우수했다. 고객 선발자는 최신 소비자 니즈에 맞는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다수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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