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인베스트는 P2P금융기업 최초로 기부형 공익펀딩을 오픈했다.

<대한금융신문> 타이탄인베스트는 P2P금융기업 최초로 기부형 공익펀딩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자사의 P2P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만든 행복펀딩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지역아동들을 공익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행복펀딩은 모집금액은 150만원이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자전거 6대를 기증할 예정이다.

또한 연말 크리스마스에 나눔의 의미를 더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300만원을 기부하고 2017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편 타이탄인베스트는 연체율과 부실률 없이 출범 5개월만에 펀딩 약정금액 100억원을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부산 중견 건설기업 대성문에서 전액출자한 타이탄인베스트는 부산·경남 지역 특화 부동산 PF에 주력해 경남지역 중소형 시행·시공사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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