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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SBI, 내년초 아시아 대상 암호화폐 거래소 오픈
문혜정 기자  |  mika@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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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8  14: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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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오비(Huobi) 그룹과 일본 SBI 그룹은 최근 아시아의 디지털자산 금융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SBI 버츄얼커런시(Virtual Currency)와 후오비재팬(Huobi Japan)은 내년초 디지털자산 거래소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설립된 후오비 그룹은 4년여간 기술 플랫폼, 제품 라인, 위험관리 시스템, 운영 및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 세계 굴지의 디지털자산 금융서비스 공급업체로 성장했다.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13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서 수백만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싱가포르, 홍콩, 한국 및 일본에 거래 사업과 운영센터를 두고 있다.

SBI그룹은 세계 최대 통합금융그룹 중 하나이자 아시아 최대의 벤처 자본 및 프라이빗 에퀴티 자산 기업 중 하나다.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금융 에코시스템 계획을 발표한 SBI 그룹은 채굴과 헤지펀드를 포함해 암호화폐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다. 지난 10월에는 SBI 버츄얼커런시(Virtual Currency)가 일본 금융서비스 기관으로부터 디지털자산 거래소 운영 허가를 받았으며 이는 일본에서 디지털자산 금융거래 허가를 획득한 11개 업체 중 하나다.

후오비그룹과 SBI그룹은 앞으로 다각화된 암호화폐 투자자 수요에 따라 두 개의 자회사를 설립하고 일본과 기타 아시아 지역에서 디지털 자산 관련 사업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기술, 지식 및 인력을 유연하게 동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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