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I저축은행 임진구 대표이사(맨 왼쪽)는 11일 영등포구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영등포구장학재단 박옥순 이사장(가운데), 조길형 영등포구청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SBI저축은행은 서울시 영등포구청을 방문해 관내 청소년 인재 발굴 및 육성 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BI저축은행 임진구 대표이사,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재)영등포구장학재단 박옥순 이사장이 참석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연탄배달, 월동물품 지원, 아동복지시설 봉사,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며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임진구 대표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 주변 소외된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사회공헌 범위와 영역을 확대해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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