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MG손보 조이봉사단 16명이 신설동 일대의 환경취약가구 6세대를 직접 방문해 연탄 배달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MG손해보험은 지난 12일 혹한기를 앞둔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MG손보 조이봉사단 16명은 신설동 일대의 환경취약가구 6세대를 직접 방문해 세대당 연탄 300장을 배달했으며 추가로 1200장을 기부했다.

MG손보 관계자는 “추운 날씨지만 이웃들을 직접 만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공식 출범한 조이봉사단은 MG손보 임직원 및 영업가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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