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서울 중구 한화손보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안전골든벨’ 퀴즈대회가 열렸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한화손보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손보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올 한 해 동안 습득한 안전 지식을 골든벨 형식의 퀴즈를 통해 복습하고 생활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퀴즈대회는 한화손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안전 365’를 이수한 재경지역 4개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전 365는 한화손보가 지난 2010년부터 국제 어린이 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와 함께 안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전사각지대에 노출된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공공안전, 놀이스포츠 안전, 응급처치, 학교안전, 선박 및 물놀이안전 등의 교육을 하고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일상생활 중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유형을 사전에 학습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함”이라며 “회사 임직원들은 주변 이웃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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