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한화그룹 6개 금융 계열사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약 한달간 곤지암 스키장에서 ‘Lifeplus X 윈터원더랜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회사는 행사를 위해 곤지암 스키장 안에 ‘라이프플러스(Lifeplus) 라운지’를 마련했다.

라운지에서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DIY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스키와 보드 매니아들을 위한 스키·보드 왁싱, 그래픽 커스텀 서비스도 제공한다. 3층 루프탑에서는 야외라운지를 만들었다.

이밖에도 라이프플러스 바(Lifeplus bar)에서 따뜻한 뱅쇼를 마시거나 롯지(Lodge) 콘셉트의 공간에서 벽난로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간단한 현장 이벤트 참여 후 즐길 수 있다.

한편 라이프플러스는 한화그룹 6개 금융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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