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민통운 안전관리팀.

<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지입차 전문 운수회사 ㈜에이치앤 상민통운(대표 황철우)이 소속 차주의 안전운행을 위한 안전관리팀 24시간 운영으로 업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이치앤 상민통운 안전관리팀은 차주의 안전 운행과 사고 발생시 빠른 업무처리를 지원하고 있다.

운송업무를 하다 보면 갑작스럽게 차량에 이상이 생기거나 사고가 발생하는 등 다양한 종류의 돌발상황이 발생한다. 이럴 경우 누구보다 지입차주의 상황을 잘 아는 차주 출신의 베테랑 직원들로 구성된 안전관리팀이 24시간 상시 대기하며 소속차주의 상황 해결을 돕는다.

실제 최근 상민통운 소속차주 한 명이 야간배차 중 갑작스러운 차량 이상으로 관리팀의 도움을 청했고 급한 전화를 받은 관리팀은 빠르게 출동해 현장을 지원했다.

해당 차주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했지만 안전관리팀을 믿고 도움을 기다렸다”며 “늦은 시간에도 관리팀이 바로 도착해 직접 물건을 수작업으로 옮기고 대차를 이용해 운송을 해줘 큰 차질 없이 일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에이치앤 상민통운은 안전관리팀 운영 외에도 사고예방 및 업무지원을 위한 콜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야간 배차 운행시 사고예방 및 상, 하차 시간 알람 콜서비스 를 제공하고 언제든 어려움이 발생하면 관리팀을 통해 빠른 문제 해결을 돕는다.

또, 일이 낯선 신입차주의 안전하고 원활한 업무투입을 위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을 때까지 도로연수를 진행하며, 에이치앤 상민통운 우수지입차주들이 멘토로 나서 현장에서 꼭 필요한 노하우와 스킬을 공유하는 1대1 멘토링 시스템도 진행 중이다.

황철우 에이치앤 상민통운 대표는 “회사가 성장하고 소속차주들이 늘어남에 따라 현장의 다양한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전 관리 시스템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소속차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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