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소액 단기투자 상품까지 눈길 끌어

▲ 넥스리치(주) 이원근 대표.

<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지난 7월 국민일보 주최 2017 고객선호브랜드지수 재테크부문 1위를 차지했던 넥스리치㈜가 창사이래 3년간 운영돼 오면서 연체율, 부실률, 원금손실률 0%로, 이용 회원들의 만족도와 선호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넥스리치는 실물자산에 공동투자 방식으로 운영되는 일반 투자처로 알려져있다. 기존 주력상품이었던 매장 및 부동산 상품들 포함 현재 주력 상품인 NPL 이나 자동차참여 상품까지 다양한 투자 상품들을 운용해오면서 지금까지 단 한차례의 지급지연 및 연체 없이 운영됐다는 점이 높게 살만하다”고 전했다.

넥스리치㈜의 업력에 최근 P2P금융 업계의 연체율 증가 추세를 비추어봤을 때 지금까지 연체율이나 부실률 등이 없었다는 것은 그만큼 안정적으로 운영됐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이원근 넥스리치 대표는 “당사의 NPL과 자동차 상품은 충분한 자본금과 업계 업력이 오래된 전문 기업들과 계약 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추가 조항을 달아 안정성을 확보한 상태에서 계약을 맺어 진행하고 있다. NPL 전문취급 기업인 AMC들과, 중고자동차 매매 전문 딜러사들과의 원금과 수익에 대한 지급 보증 계약뿐 아니라, 각 상품별 물건들에 대한 근저당설정 등을 통해 고객들의 원금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넥스리치㈜ IT 담당자는 “자동차참여 상품은 중고차량 매매를 통해 발생되는 차익에서 투자자 분들의 지분 별로 원금과 수익금을 함께 받는 단기 투자상품이다. 여러 안전장치를 통해 현재까지 운영돼오면서 단 한차례의 문제 발생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돼 왔기 때문에 참여율이 가장 높은 상품 중 하나이다”며 “당사를 꾸준히 이용해주시는 고객 분들은 당사의 안정성 하나를 믿고 이용하시기 때문에 더욱 더 투자자 보호 부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회원 분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홈페이지 리뉴얼을 준비, 실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넥스리치 홈페이지에는 자동차매매를 위한 투자 상품인 ‘자동차참여’ 가 매일 오전 11시에 업로드 되고 있다. 2개월 단기투자 상품인 자동차참여 상품은 연 16~18%대로 회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또한 넥스리치㈜가 친구초대 이벤트 및 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서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장은 커졌지만 연체율의 상승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P2P금융 시장에서,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춘 실물자산투자사 넥스리치㈜의 강력한 안정성이 재테크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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