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ING생명은 모바일로 간편하게 보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센터’ 애플리케이션을 리뉴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ING생명 모바일센터 앱은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서비스와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개선했다.

바이오(지문)인증 서비스를 탑재하고 한국웹접근성 인증평가원의 모바일앱 접근성 인증도 획득했다.

홈 화면에서는 가입한 보험계약 정보, 대출가능금액 조회, 추천상품 등 고객별 맞춤정보를 로그인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펀드편입비율 변경, 적립금 이전 등 펀드관리도 가능하다.

또 보안카드 관리, 사고보험금접수, 보험금 예상조회 서비스까지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다.

ING생명 운영본부 이기흥 부사장은 “빅데이터 전략모델 개발, 보험업무 인공지능 서비스 도입 등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NG생명은 오는 25일까지 모바일센터 리뉴얼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로운 모바일센터 앱에 로그인만 해도 500명에게 스타벅스 카페라테 기프티콘, 지문인증을 등록하면 100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을 각각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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