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흥국생명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서울대병원 소아병동 환아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흥국생명은 지난 2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입원 아동 32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상에서 크리스마스를 맞는 소아병동 환아들이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선물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구성된 문구세트로 구성됐다.

흥국생명 임직원들과 설계사들이 아이들을 생각하며 직접 제작한 컬러링북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컬러링북은 밑그림이 되어 있는 책에 아이들이 스스로 색칠하여 완성하는 책으로 아이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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