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DB손해보험은 3일 ‘참좋은 치아사랑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6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최대 8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세만기와 갱신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세만기는 갱신 없이(일부 담보 제외) 보장 받을 수 있으며 갱신형의 경우에도 보험업계 치아보험 중 최장기간인 20년 갱신형을 선택할 수 있다.

보장범위도 보험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대됐다. 임플란트 등 보철치료시 최대 150만원을 무제한으로 보장하며 크라운 등 보존치료 시에도 최대 30만원까지 보장한다.

스케일링은 연간 1회 보장하고 치수치료(신경치료), 치주(잇몸) 질환치료, X-Ray 및 파노라마 촬영 등도 보장한다.

치아 보장 외에도 안과·이비인후과질환수술비, 시청각안면장애진단비 등의 신규 보장도 추가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