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한화손해보험 대표 사내모델로 선발된 직원.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고객에게 친근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2018년 회사 대표 사내모델 10명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사내모델은 여직원 5명, 남직원 3명, 직원 자녀 2명 등 총 10명으로 본사를 비롯한 지점, 고객센터 등에 근무하는 직원들로 선발됐다.

이들은 올해부터 회사의 신상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마다 한화손보를 대표하는 홍보모델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기존의 연예인이나 전문모델 등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신선한 이미지를 가진 직원들이 직접 상품 등을 홍보,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고객에게는 보다 친근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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